HBR 2020, May-Jun, 경영진이 만드는 애자일 리더팀
하버드비즈니스 리뷰에서 페미니즘(?)의 내용이 많은 것에 대한 생각 3-4월호를 보면, '무엇이 진짜로 여성의 커리어를 가로막는가?', '트랜스 젠더 친화적인 회사 만들기', '인종 차별 없는 일터를 향하여', '미국회사는 왜 여전히 백인 중심적일까?' 내용이 있었고, 5-6월호에는 '성적 괴롭힘 방지 프로그램이 역효과를 내는 이유', '직원이 옴부즈맨에게 전화하면 어떻게 되나?'라는 제목으로 '성' 혹은 '차별'과 관련된 내용들을 담았다. 이런 제목만 봐도, '아직은 불평등이 존재한다'고 말이 나온다는 사실을 느낀다. 비단 한국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여자라서, 소수 그룹에 속해있다는 이유로 차별을 당하는 것은 전세계적인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다양한 노력을 하고..